[유머&패러디] 개는 지갑이 얇으면 못 키운다
[유머&패러디] 개는 지갑이 얇으면 못 키운다
  • 배소일 기자
  • 승인 2024.12.2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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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이 개판! 이다

마트의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카터가 유모차를 가로막기에 

참견을 하렸드니 

 

카트 속에는 인스턴트 혼밥이 가득,

유모차에는 도그푸드가 

노랑머리로 염색시킨 반려견과 동승이다

 

매달 개세끼 한마리 사육비가 

50~100만원(병원 치료비, 미용비 등..)이 기본이라니

참으로 세상은 개판이다

 

떼끼 이것들!

'툭튀' 나오려 했지만

'만다꼬' 싶어 돌아서려니

속에 열불이 다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