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자에게 발사하면 로켓이 물에 닿는 순간 튜브로 펼쳐진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기가 한결 쉬워졌다. 밧줄이나 튜브를 익수자에게 던지는 과거의 방식은 정확도가 떨어져 활용가치가 적었다.
환경디자인(대표 김재록)에서 개발한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 '라이프가드-100'은 방파제, 계곡, 저수지 등에 설치해 익수자 발생시 자동팽창식 부력기구를 발사하면 발사체가 물에 닿는 순간 튜브로 펼쳐지는 방식의 제품이다.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조로켓(인명구조용 부력기구)을 조준하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최대 60M까지 날아간다. 발사된 구조로켓은 물에 닿는 순간 최대 5초 이내에 가스가 자동 공급되어 인명구조용 부력기구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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