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충북 단양' 문학기행을 가다
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충북 단양' 문학기행을 가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10.30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대학교 수필창작과정으로 연구반, 일반반으로 나뉘어져 주 2회 강의
글감 소재발굴과 문학산책으로 떠나는
수필스케치
에세이 아카데미 회원들이 남한강 갈대숲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에세이 아카데미 회원들이 남한강 갈대숲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지난 29일 대구대학교(대구시 남구 대명동)수필창작과정(주강 박기옥)'에세이 아카데미 문학회' 회원 20여 명이 충북 단양 일원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문학기행은 단양 옥순봉 출렁다리~삼봉 잔도길~고운골 남한강 갈대숲~보발재 전망대로 만산홍엽의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기며,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에세이 아카데미 회원들이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에세이 아카데미 회원들이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대구대학교 수필창작과정은 연구반(화)과 일반반(목)으로 나뉘어져 회원 30여 명이 매 주 2회 수업을 하고 있으며, 문학기행은 수업의 연장으로 글감소재와 회원간의 친목도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주강 박기옥 수필가는 현재 대구수필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