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음(NO EXIT)’ 릴레이 캠페인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 없음(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출구 없음(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과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홍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캠페인 피켓을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24일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홍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을 추천했다.
홍 총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도 자신의 인생은 물론 주변의 삶까지 무너뜨린다. 마약을 접하는 순간 출구는 없다.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하는 것, 바로 마약이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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