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
계간 문장으로 등단한 작가들의 모임인 문장작가회 2023년 정기총회 및 동인지 "문장작가" 13호 출판 기념식이 2023년 12월6일 오후 6시 30분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심비디움홀에서 열렸다.
문장작가회(회장 여남희)는 1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는 구르몽의 시처럼 낙엽 쌓인 숲길을 걸어보셨는지요? 여남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호병 고문의 격려사와 김진복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문성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2023년 경과보고와 전미연 재무국장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여남희 회장이 2024년도 사업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심의하였다. 일부 회칙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2부 행사 문장작가회 출판기념회는 박태진 고문 주설자 고문 곽명옥 고문 은종일 고문이 축사와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전용희 편집국장의 출판 경과보고에 이어 동인지 문장작가 13호를 상재하였다. 편집위원이 소개되고 선물을 증정하였다.
2023년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난 화분을 증정하였다. 개인문집 발행자 대외 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고 축하케이크 절단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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