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대백프라자갤러리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대백프라자갤러리
  • 정신교 기자
  • 승인 2024.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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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매일신문 공동주최,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대구시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12층에서 열리고 있다.

정훈 심사위원장(계명대학교 교수)은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주제 의식 및 순간 포착의 미학과 어우러지면서 일상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신선한 시각이 돋보이는 출품작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은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사진, 행복이 가득 담긴 가족사진, 생활 속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주제로 매일신문사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총상금 1,500만 원)하여 지난 4월19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1천977점을 접수하여 매일신문에서 11일 심사 결과(수상작 대상 1점 포함 총46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매일신문 홈페이지(포토갤러리)에서도 사이버로 전시되며 2차 전시회는 9월 6, 7일 대구 엑스코(‘여성up엑스포’ 특설갤러리존)에서 열린다.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전시장. 정신교 기자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전시장. 정신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