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 견인차 구미공단 널리 알리고자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이사장 김현욱)는 제17회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을 7월9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는 예술인구의 저변확대와 신인 작가 발굴 육상 통한 국민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전국적으로 창의성이 풍부한 작품을 공모해 많은 예술인을 배출하고자 17회째 예술대전을 마련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맡았던 구미공단을 널리 알리고, 경북 구미의 시,도민들과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예술 창작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7회 공모전은 전통예술에 진수를 보여주고자 전국에서 많은 서예가들과 동호인들이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민화, 서각, 갤리그라피, 인두화에 1천100점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했다.
김현욱 이사장은 “제17회까지 낙동예술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낙동회원 작가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후원하여 주신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공모전의 권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얻을 수 있으므로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님과 오동섭 심사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원진과 고문 자문위원 이사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예술단체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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