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 제4회 합동출판기념회 열려
대구문인협회 제4회 합동출판기념회 열려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12.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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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꽃길 가다!
행사가 끝나고, 안윤하 회장이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행사가 끝나고, 안윤하 회장이 출연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2일 제4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인협회(회장 안윤하) 합동출판기념회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열렸다.

박기옥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박기옥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이날 행사는 작품집을 출간한 대구문협 14명의 작가 합동출판기념회로 안윤하 회장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제4회 문학 꽃길가다 프로그램.
제4회 문학 꽃길가다 프로그램.
제4회 합동출판기념회 참여 작가들. 박미정 기자
제4회 합동출판기념회 참여 작가들. 박미정 기자

 

김춘실 시인의 사회로 '안윤하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특별 공연', '여는 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닫는 시', 색소폰 연주로 이어져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둘째 마당, 수필 낭송이 진행 중이다. 박미정 기자
둘째 마당, 수필 낭송이 진행 중이다. 박미정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합동출판기념회 잔치마당은 추진위원회와 낭송위원회가 결성되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가들에게는 배너를 출판기념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올해 총 4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2025년에도 대구문협 합동출판기념회는 5~6회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닫는 시'가 진행 중이다. 박미정 기자
'닫는 시'가 진행 중이다. 박미정 기자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대구문협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꽃길 가다'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문학,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특별 공연 '선비 춤'이 멋스럽다. 박미정 기자
특별 공연 '선비 춤'이 멋스럽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