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도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DAY’‘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준비
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 포항 지역 독거노인 70명에게 전달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번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는 포스코그룹이 매년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블론티어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늘 만든 꾸러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에는 지역 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 1,20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DAY’‘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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