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음악으로 생활문화를 즐기는 3가지방법’ 공연
포항문화재단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하는 ‘음악으로 생활문화를 즐기는 3가지 방법 :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7시 포항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 24일 오후 5시 K.A.M.S.(캄스) 성악 앙상블 연주회 그리고 31일 오후 5시 두 팀의 합동 연주회가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포항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황흥근 지휘자의 지휘로 고향 그리워 & 바위고개 행진곡, Ascentium, Spanish Fever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예술가들이 열심히 연습해 준비한 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포항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는 황흥근 지휘자를 중심으로 음악을 통한 문화적 소통과 성장을 지향하는 사회인 중심의 순수예술 동호인 모임이다.K.A.M.S.(캄스) 성악앙상블 연주회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연주한다. K.A.M.S.(캄스)는 포항지역 예술가 [소프라노: 홍옥분. 이현진 / 테너:김승희(리더). 김이영 / 바리톤: 하형욱. 서의석 / 피아노: 최선경. 이학미] 가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달콤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아리아를 선보이며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총 12곡의 프로그램을 하모니를 이루며 선보인다.
어렵게 여겼던 오페라 무대를 해설과 함께 시각적 효과를 최소화해 연주와 노래에 집중하도록 깊이 있는 오페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포항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K.A.M.S.(캄스) 성악앙상블 두 팀의 합동공연은 지역 전문 예술인들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곡들로 향수, Time To Say Goodbye, 홀로 아리랑, 우정의 노래 등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래파토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지역팀들의 음악예술 활동을 위해 제작된 오디오 콘텐츠는 합동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이성훈 사업담당자는 “포항문화재단과 지역 공연예술인들 간의 소통으로 시민예술가를 양성해 연주회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아름다운 여름밤을 즐기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 또는 공연전시팀(054-289-7910)로 하면 된다.
어렵게 여겼던 오페라 무대를 해설과 함께 시각적 효과를 최소화해 연주와 노래에 집중하도록 깊이 있는 오페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포항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K.A.M.S.(캄스) 성악앙상블 두 팀의 합동공연은 지역 전문 예술인들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곡들로 향수, Time To Say Goodbye, 홀로 아리랑, 우정의 노래 등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래파토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지역팀들의 음악예술 활동을 위해 제작된 오디오 콘텐츠는 합동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이성훈 사업담당자는 “포항문화재단과 지역 공연예술인들 간의 소통으로 시민예술가를 양성해 연주회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아름다운 여름밤을 즐기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 또는 공연전시팀(054-289-79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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