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17일(화) 오후 2시,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행하는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에 참여 대구·경북권역 보건소 14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와 경북도 보건소 사업 담당자 40명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올 한해 추진한 결과보고 와, 각 보건소 특수시책사업 정보를 교환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구보건소는 2019년 대구·경북권역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선도 보건소로 선정되, 권역별 참여 보건소의 자문 역할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의 업무 협력을 위한 교량 역할을 담당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2019년 전국 100개 보건소로 확대되, 현재 대구 는 북구, 수성구, 남구, 달성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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