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복지와 행복 북구를 그리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보리)는 오는 10월 26일(토) 함지공원에서 ‘희망 복지! 행복 북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019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및 공공기관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약국 조제, 핸드크림, 쿠키, 전통장식, 레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8개 분야별 45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또한, 우쿨렐레 연주, 댄스, 무용, 전통춤, 버스킹 공연, 태권도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복지 골든벨, 4행시 짓기 이벤트,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관사회보장기관이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려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를 느끼고 체험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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