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다운 팔공산,
만추에 열리는 미스트 트롯
김호중 사진전.
만추에 열리는 미스트 트롯
김호중 사진전.
11월10일 가을이 무르익는 팔공산, 브런치달랏(대구시 동구 팔공로 400-6)에서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전이 열렸다.
전시기간은 11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사진전에는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수 백여 사진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어릴 때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포토존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전시회 개막식에서 김천예술고 설립자 이신화 박사는 "김호중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월드스타인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전국 10만여 명에 달하는 '아리스' 회원들의 지원과 격려가 한 몫을 했다"고 했다. 아리수는 '트바로티 김호중 노래를 사랑하는 별들'이라는 뜻이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열성팬으로 사진전에 참석한 이수나 씨(28•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는 "사진전을 통하여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카페에서 울려퍼지는 그의 노래가 팔공산 만추와 어우러져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카페 입구에는 김호중 팬클럽 회원들이 발열체크 및 사진찍어주기 자원봉사를 했다.
트바로티 김호중 네이버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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