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중구보건소 직원들의 구내식당인 중구노인복지관에 쌀 7포대 전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 대구지부는 2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고생하고 있는 대구중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은 쌀(10kg) 7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관계자 및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6명은 대구중구보건소 직원을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쌀 7포대를 직접 전달하였다.
공단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현장에서 힘쓰시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대구지부와 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지역 재래시장 등 지역사회 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봉사를 월1회 이상 실시해오고 있다.
담당부서 : 대구지부장 하동규 (대리 신종우 / 053–71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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