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소설을 소재로 한 5편의 명화 속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는 무더운 8월을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작 소설을 소재로 한 추억의 명화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무기여 잘 있거라’, ‘햄릿’, ‘레베카’ 5편의 명작 영화를 상영한다.
8월 16일에는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폭풍의 언덕’, 8월 18일에는 제인 오스틴 원작으로 로버트 Z. 레너드 감독의 ‘오만과 편견’. 8월 20일에는 헤밍웨이 원작으로 찰스 비더와 존 휴스턴 감독의 ‘무기여 잘있거라’, 8월 22일에는 세익스피어 원작으로 로렌스 올리비에 감독의 ‘햄릿’, 8월 27일에는 대프니 듀 모리에 원작으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 영화인 ‘레베카’를 상영한다.
문화사업팀 홍성훈 과장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프라임홀에서 명작 영화를 감상하면서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문의는 053-420-8088,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대백프라자10층 프라임홀 입구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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