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달라지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려면 무엇을 알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며 일자리도 변화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일자리를 변화시키고, 온라인 세계에서 새로운 권력이 형성되는 시대에 상상과 현실이 하나로 움직인다.
이미 해답을 찾은 사람들은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대하여 각종 sns를 수익의 도구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데, 펜데믹으로 활동의 범위가 좁아졌기에 더욱 활발해진 영역은 바로 온라인 세상이다.
4차혁명시대로 건너가는 과도기에 현실을 극복한 젊은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새로운 세계를 즐기고 있듯이, 환경을 극복하며 디지털 시대로 발빠르게 이주한 준비된 시니어들에게, 다음과 같은 영상영화계의 응모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하남시,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 작품 공모
만1세~100세까지 누구나 참여, 1인 제작, 팀별 제작 모두 환영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 20~ 21일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1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춘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공모주제는 “음악으로 영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안겨 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의 영화를 제작해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또한, 출품방법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sawoon@sacompany.net
아울러,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를 주최, 주관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장인보 회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음악과 영화 문화예술을 통해 사람의 소중함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생각했다. 영화관도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이 시점에 음악을 통해 미디어로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공모에 지원하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말을 남겼다.
한편,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미사리음악영화제
https://www.youtube.com/watch?v=ZaLrZugTba0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isarimusicmovie/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장인보 회장은
하남시, 미사리 지역에 7080통기타 가수들이 활동하며 시니어들의 가슴을 울리던 추억의 음악 도시가 아날로그 현장에서 디지털 도시로 바뀌어가는 ‘미사리 음악영화제’에 시니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