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에서 발행 18주년 기념 특집호로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집에 54명의 시인이 선정이 되었다.
도서출판 시음사가 주관하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가 후원하는 ‘名人名詩 특선 시인선’원고를 대한문인협회 소속 정회원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20일 ~ 11월 10일까지 모집한 결과 54명의 시인이 선정이 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제작하기 시작한 멀티기능 시집을 출간하기 시작한 <시음사>에서는 정식발행 18주년 기념 특집호로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집이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제작이 되어 온라인 서점, 네이버 책, 다음 책 등 수많은 온라인 서점과 유명서점에 배포되어 판매됨으로 시인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 작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인들은 ▶개인 프로필 ▶시작노트 ▶대표 시 10편 ▶낭송시 QR코드로 1편이 실려 있으며 1인당 10페이지의 공간이 배정되었다.
대한문인협회 김락호 대표이사는 발간 사에서 다음과 같은 말했다. “명인이 되려면 작품성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의 자기 관리도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작품도 서랍 속에나 컴퓨터 하드에서만 존재한마면 그 작품은 작품으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가 없다. 시는 어떤 작품이 좋은 詩라고 정의할 수가 없다. 시인이 상황을 묘사한 작품을 독자가 공감해야만 좋은 시 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시문학을 아끼는 독자에게 좀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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