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프리미엄급 대자연을 품은 풍경
낙동강이 오리을 품고 있다
낙동강이 오리을 품고 있다
경북 상주시에는 명소 경천섬 공원이 있다. 낙동가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형성된 20만m2의 섬으로, 나비 모양 산책로를 따라 걸어며 빼어난 자연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4월이 되면 유체꽃이 만발하여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상주보 일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낙강교 345m와 수상탐방로 975m를 거닐며 아름다운 경천섬 강바람길의 운치를 느낄수 있다.
경천섬 수상 탐방로는 상주보 일대 주요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극내 최장 수상 탐방로로 2019년 개장 되었다. 편희 쉴수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훼손 되지 않은 낙동강 쳔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다.
경천섬 강바람길은 A코스와 B코스가 있으며 약 2시간정도 소요가 된다. 전통 음식점 '백강정' 주막촌에서는 임금님이 하사한 1인 밥상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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