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밥이 되십시오”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남기고 떠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을 추모하다
2022년 6월 6일 (월)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탄생 100주년 추모 미사가 천주교대구대교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김수환 추기경과 제자 사이로 신부가 된 부산교구 왕영수 프란치스코 신부도 참석하여 김수환 추기경과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신자들은 생전의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둘러보고, 성모당을 가득 메운 신자들이 김수환 추기경을 그리워하면서 추모 미사를 드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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