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창업사관학교 3기 출신 기업
시니어의 자유로운 모바일 생활 ‘돌다리 앱’ 개발
시니어의 자유로운 모바일 생활 ‘돌다리 앱’ 개발
AI기반 모바일 RPA 전문기업 더누림(대표 강정돈)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Daegu Active Senior Fair)'에 참여한다. 이는 시니어의 자유로운 모바일 생활을 돕는 ‘돌다리 앱’을 알리기 위해서 이다.
더누림은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산하 글로벌창업사관학교 3기로 입교하여 AWS, Google, Microsoft, NVIDIA 등의 글로벌기업들로부터 교육받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Startupbootcamp의 밀착 보육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역량과 IT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이다.
더누림은 시니어들의 자유로운 모바일 생활을 돕기 위해 ‘돌다리 앱’을 개발했다.
'돌다리 앱'은 시니어의 모바일 사용 패턴을 AI가 분석하여 낯선 앱이라도 쇼핑, 예약 등 시니어가 타인의 도움 없이 터치 3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을 자동화했다. 10만 개가 넘는 다양한 쇼핑 앱들을 '돌다리 앱' 하나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필요한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어 사용해 본 시니어들은 만족하며 제품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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