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경의료재단 곽병원 부설 운경건강대학(학장 황영진)은 2022학년도 학사 일정에 의하여 23일 운경건강대학 강당에서 가톨릭 상지대학교 황무일 교수의 ‘4차산업혁명과 미래’ 강의가 있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전국 교수들의 여론 조사에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과 잘못한 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요리조리 변명한다는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선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로 70%가 무역에 의존하여 살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의 90%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 국가별 경제 규모로 보아 우리나라가 국가 GDP가 1조 8,239억 불이고, 1인당 GDP는 3만 5,196불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2018년에 국민소득 3만 불 이상이고, 국민 5,000만 이상 국가만이 가입할 수 있는 30/50 클럽에 가입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2021년 7월에 UN에서 선진국으로 정식 인정까지 받았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들은 제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앞선 민족으로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하였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충북, 충남 크기이고, 인구는 1,500만 명이나 노벨상의 25%를 수상한 것은 유대인 교육의 힘이다.
유대인 자녀교육의 핵심은 자기가 아는 것을 설명하고, 설명에 대한 질문을 통하여 자기의 지식을 새롭게 정리하는 하브루타식 교육이다.
우리나라는 농업, 증기의 중심인 1차 산업 시대에서, 전기중심의 2차 산업 시대를 거쳤다. 현재의 IT와 자동화 시대인 3차 산업 시대에서 미래사회는 상상력과 창의력 중심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가고 있다. 4차산업은 가상과 현실의 융, 복합과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확장 가상 세계는 인공지능으로 가상과 현실이 결합하여 상호 작용하여 초 세계 가치를 창출하여 경제, 산업, 사회, 문화가 발전하여 새로운 인류문화 시대가 실현되는 세계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에서 미래 자동차, 3D프린터, 바이오 생명공학 등으로 변화하는 것의 시작은 생각에서 나온다. 미래사회는 생각이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사회가 된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손재주가 가장 좋은 민족, 전자정부가 가장 잘 만들어진 나라, 디지털 문화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나라로 소문이 나 있으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