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4월부터 TV조선에서 새롭게 방송 예정인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구 남구편의 예심 참가 신청을 4월 3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예심은 5월 2일(화) 오후 1시부터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본선 녹화에 참여할 최종 20여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 녹화는 5월 6일(토) 오후 6시부터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다. 미스터 트롯 및 미스 트롯 출신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푸짐한 상금과 연말 대회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구청이 장기간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으로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드리고자 5월 5일(금)부터 5월 6일(토)까지 양일간 남구체육구민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대구앞산축제"의 일환이다. 

예심안내: 2023.4.3일(월)~4.26일(수)18시까지

신청장소: 남구 동 행정복지센터, 남구청 1층 문화관광과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방법: 방문 또는 이메일(believe2015@korea.kr) 접수

신청서: 남구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예심일시: 2023.5.2(화) 오후 1시부터~

예심장소: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문의: 문화관광과(☎ 664-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