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수) 오전 10시 대구 동구 소재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 야외무대 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잔치에 한마당문화예술단의 단원들과 많은 초청 가수의 노래와 장고 춤 등 출연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대한 특별공연이 1부와 2부에서 1부가 시작했다.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인사차 온 내빈들에는 류성걸 동구 갑 국회의원,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하였다.
이날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 500여 명을 모시고 함께하는 “효” 잔치 특별공연이다.
공연장 주변에 마련된 점심식사 티컷은 선착순 500장이 배부되었다.
공연에 앞서 어린이들로 선별된 지역 아동들이 이날 선별되신 어르신들께 장미꽃을 드리는 선물이 있었으며 어르신들은 아동들에게 포근하게 어깨를 감싸주시는 정겨운 모습도 보게 된다.
또한 한마당문화예술단은 안심종합복지관의 2016년부터 어르신“효”행사에 돕고 봉사해 왔는데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3년 쉬고 이제 또 재개하며 5월 행사부터 공연을 계속 활발하게 할 것이라 말하는 권성학 단장은 인사말에서 푸르름이 시작되는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 맞으며 항상 행복과 웃음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린다고도 했다.
이번 “효” 잔치 특별공연에서 어르신들과 많은 지역주민들 함께하는 즐거운 모습들을 보게 되며, 흥겨운 모습으로 무대 앞에 나와 등실 등실 어깨춤도 추시는 어르신들도 보게 된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