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파크골프가 우리나라에 도입한 지 20년 만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인 ‘창스파크골프 구로센터’가 구로역 인근 리치몰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창스파크골프 구로센터’는 파크골프장의 특성인 코스와 지형설계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과 자본을 투입하여 고화질의 스크린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파크골퍼들이 극찬한 이 시설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알맞은 레벨의 코스를 제공하여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상급자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창스파크골프 구로센터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정밀 감지 센서를 통해 자신의 스윙 자세를 확인·분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어 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빠르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고, 전문가 레슨을 통해 실력을 배가할 수 있다.
2003년, 국내에 처음으로 파크골프를 소개하고 보급해 온 ㈜창스스포츠 전영창 대표는 “창스파크골프 구로센터는 대한민국의 파크골프 발전과 아울러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파크골프를 더욱 가까이에서 날씨와 관계없이 365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파크골프의 미래를 위하여 유소년파크골프클럽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 본 센터에서 실제 파크골프장 이상의 경험과 재미를 느껴보시길 추천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창스스포츠는 최근 KPGA 투어프로 출신이면서 파크골프를 1년 이상 즐겨온 김인수 프로와 전속계약을 맺고 ‘창스파크골프 아카데미’를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창스파크골프 아카데미는 강사양성과정, 선수양성과정 등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개별 레슨, 클럽최강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365일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센터는 서울시 구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구로역 NC백화점 옆 리치몰 지하 1층에 있으며, 네이버 예약과 전화 예약, 현장 예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오픈된 ‘창스파크골프 구로센터’가 파크골프 애호가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