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협의회와 108개 지회에서 8만 5천여 명 회원들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산림 보호 활동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산림 보호 활동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장 허태조) 창립 26주년 기념식이 1일 오후 6시에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들과 남성현 산림청장, 박창달 전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협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빛냈다.
식전 행사로 아랑장구 공연단의 공연과 가수 이동준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제1부 창립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문문자 공동대표), 국민의례, 연혁 및 경과보고(사무총장), 산림헌장 낭독(김철호 울산협의회장), 결의문 낭독(강재구, 김경란), 내빈 소개(허태조 중앙회장), 기념사, 축사가 있었다.
제2부에서는 숲 사랑 연예인 공연단의 여러 공연이 계속되어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을 흥겹게 했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는 지난 1997년 11월 26일 (사)전국도시산림보호협회로 법인설립(초대 김홍식 회장 취임)을 하여, 1999년 11월에 정관제정을 통해 (사)전국산림보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4년 8월 25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난 2002년 11월 26일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허태조 회장은 6대인 현재까지 연임하고 있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는 1998년 3월 15일 대구/경북협의회 결성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협의회와 108개 지회로 결성되었으며 약 8만 5천여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전국 산림을 푸르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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