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역 모아엘가파크뷰(대표회장 이원희·598 가구·대구 달서구 상화북로 162)는 28일 오전 11시 경로당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유태분 모아엘가파크뷰 노인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재옥 국회의원, 황순자 대구시시의원, 곽임규 동우씨엠(주) 전무이사 등 내외 귀빈과 어르신, 주민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유태분 노인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하의 발걸음을 해 주신 많은 내,외 귀빈분과 오늘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어른으로서 따뜻한 사랑과 배려하는 모습과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입주자대표회장은 “좀 더 일찍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미안하고 앞으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입주민간의 화합하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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