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장, 최고 격무구급대 '경산소방서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경북소방본부장, 최고 격무구급대 '경산소방서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4.09.23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경북도 147개 구급대중 최고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9월 20일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비상의료체계 상황에 고전분투하는 구급대원들과 추석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하는 일선 대원들을 격려하그 있다.  사진 경산소방서 제공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이 9월 20일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최근 비상의료체계 상황에 고전분투하는 구급대원들과 추석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무사히 수행한 일선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경북소방본부장이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하고 있다.  사진 경산소방서 제공

특히 구급대원들로부터는 도내 1위의 출동량과 Pre-KTAS에 따른 환자분류, 이송병원 선정과정, 재이송 현황 등을 듣고 노고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였으며, 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는 도내 147개 구급대 중 최고의 구급대”라면서 “구급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대원들의 근무 환경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